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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14-16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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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6-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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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겔 14-19장.hwp (37.0K), Down : 2, 2011-06-05 16:28:16 | |
3. 심판에 대한 세 번째 메시지(14-19장) 2011.6.5(주일오후)
1) 우상숭배에 대한 메시지(14:1-11)
2) 심판과 하나님의 정의로우심에 대한 메시지(14:12-23)
3) 쓸모없는 포도나무에 대한 비유(15장)
4) 간음한 부인에 대한 비유(16장)
5) 독수리 두 마리와 포도나무의 비유(17장)
6) 죄와 하나님의 심판은 개인책임이라는 메시지(18장)
7) 유배 중인 왕을 애통함(19장)
1. 우상숭배에 대한 메시지(14:1-11)
* 우상에 상담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
1-8절, 우상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께 나오는 자
1) 1절, 에스겔에게 장로 두어 사람이 나아와 앉음
3절, 이들은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둔 자’들임.
5절, 이들은 우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배반한 자들임.
2) 3절, 이들에 대해 하나님이 ‘조금인들 용납하랴’....즉 용납할 수 없으심.
4절, 이들의 ‘우상의 수효대로 보응하심’
3) 6절,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는 것’임.
4) 7-8절,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께 나오는 자들을 놀라움과 표징과
속담거리가 되게 하며, ‘내 백성 가운데에서 끊으시겠다’고 하심.
9-11절, 유혹을 받은 선지자
1) 9절,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잘못된 예언을 하면, 하나님이 멸하시리라.
10절, 선지자의 죄악은 ‘묻는 자의 죄악’과 같음.
2) 11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a) 이스라엘이 ‘다시는 미혹되어 나를 떠나지 아니하게 하며
b) 다시는 모든 죄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게 하여
c) 그들을 내 백성을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라’
2. 심판과 하나님의 정의로우심에 대한 메시지(14:12-23)
* 예루살렘 멸망
1) 12-20절,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확실함을 ‘네 가지 심판’을 통해 강조하고 있음.
13-14절15-16절 17-18절19-20절가령 어느 나라가 불법하여내가 내 손을 그 위에 펴서 기근으로내가 사나운 짐승으로내가 칼로
그 땅에 임하게 하고내가 그 땅에 온역을 내려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자기의 의로 자기만 건지겠고자기의 의로 자기만 건지겠고
a) 심판에 대한 선포를 보면,
기근(13절), 사나운 짐승(15절), 칼(17절), 온역(19절)
b) 5:17절에 나타난, ‘기근, 악한 짐승, 온역, 살육, 칼’에서 ‘살육’만 빠져 있음.
2) 노아, 다니엘, 욥을 의인의 대표로서 설명하고 있음(실존인물).
3) 22절, 철저한 심판을 받지만, 그들 가운데 살아남는 자도 있을 것이며,
23절, 이런 심판 가운데서도 그들에게는 위로함이 있을 것이다.
3. 쓸모없는 포도나무에 대한 비유(15장)
* 불에 던질 땔감과 같은 예루살렘 주민
1) 2절, 포도나무는 다른 나무보다 나은 것이 없는 나무다.
3절, 무엇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4절,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다.
5절, 불살라져 나온 포도나무는 더 가치가 없다.
6절, 예루살렘 거민이 바로 불에 던질 화목이며
7절,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를 것이다.
2) 15장은 이스라엘을 포도나무 가지에 비유하고 있음.
a) 호10:1에도 나옴.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
사5:1-7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
렘2: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를 심었거늘”
요15:1-5절,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
b) 하나님 앞에 언약백성으로 살아야 할 이스라엘은,
8절, 하나님께 범법함(=하나님께 신실하지 않게 행하다는 뜻)으로
6절, ‘불에 던질 땔감’이 되었고, 그들의 땅은 황무할 수밖에 없다.
* ‘불’(4,6,7절)은 바벨론의 공격이 될 것임
c) 하나님과의 바르지 못한 언약관계는 14:12-23절의 말씀과 연결되어 있음.
4. 간음한 부인에 대한 비유(16장)
1-5절, 예루살렘 출생
1) 4-5절, 원래 예루살렘은 사생아와 같이 버려진 여자아이였다.
2) 3절, 출생지는 가나안이며, 아비는 아모리, 어미는 헷 사람이었다.
a) 아모리사람은 가나안에 정착하여 살던 사람이었고(출13:5, 23:23),
헷 사람 역시 가나안에 살던 사람이 아니었다.
b) 이것은 이스라엘은 아모리와 헷과 같이 여호와와 상관이 없는 민족이라는 뜻임.
하나님이 선택하시기 전 이스라엘이다.
* 엡2:1-3, 과거 우리도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c) 4-5절, 예루살렘 역시 원치 않는 자식처럼 버림받았다.
d) 4절, 태어날 때,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을 ‘전혀’ 하지 않은 버려진 자였다.
3) 즉, 자격이 없는 자(3절), 원치 아니하던 자식(4절), 버려진 자(5절)였다.
6-14절,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결혼하심.
1) 6절, 이런 피투성이를 하나님이 ‘살아 있으라’고 하심.
7절,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 여인으로 아름답게 잘 자랐다.
8절, ‘사랑을 할 만한 때’가 되어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다’.
* 결혼을 했다는 말임.
2) 본문에서는 당시 결혼과정과 연관해서 설명함.
a)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는 룻기3:9절에서도 나오는데,
이것은 고대 근동의 풍습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관계성립과 남편이 아내
부양을 책임진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
b) 그리고 결혼을 공적으로 선포한다.....‘맹세하여 언약하여’
c) 9절, 기름을 바르고(룻3:3)
d) 10절, 아름다운 옷을 입히고
e) 11-13절상, 가장 아름다운 보석들로 그녀를 치장하고,
f) 13절하, 여호와는 왕의 음식으로 그녀를 대접한다. 즉 왕후의 지위에 오르게 됨.
g) 14절,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라’
15-34절, 예루살렘의 행음
1) 예루살렘의 죄악은,
a) 종교적 혼란 :
교만(15상), 영적간음(15절하), 물질적인 우상(16-19절),
인신제물(20-21절), 하나님을 잊음(22절),
b) 정치적 혼란 :
간음을 만연시킴(23-25절), 이방인의 나라를 의지함(26-29절).
모든 도덕적인 금지를 던져 버린 약한 의지(30-34절)
2) 15-22절, 종교적인 죄악
a) 예루살렘의 죄악은 우상숭배로 종교적인 행음과 간음이었다.
b) ‘산당’에서 우상숭배가 이뤄짐.
c) ‘인신제사’가 이뤄짐 : 아하스와 므낫세 왕이 몰렉에게 아이를 받침.
3) 23-34절, 정치적인 죄악
a) ‘화 있을진저’를 두 번이나 반복함으로 강조함.
b) 25절, 음탕한 자세로 지나가는 자를 유혹하되,
애굽(26절), 앗수르(28절), 바벨론(29절)과 행음 했다.
즉, 하나님보다 이들 나라의 신들을 더 의지했다는 뜻임.
c) 30절,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를 ‘얼마나 내가 너에게 분노하였는가?’로
번역하기도 함.
d) 33-34절, 왜냐하면, 이들은 스스로 ‘선물과 값’을 주면서 행음했기 때문이다.
* 이것은 자기들이 더 간절히 원했다는 의미임.
35-43절, 행음에 대한 심판
1) 35절, ‘그러므로’로 시작함으로, 그들의 심판이 죄악의 결과임을 보여줌.
2) 36절, 이것은 15-34절까지의 죄악을 요약함.
a) 누추한 것을 쏟으며 b)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c) 우상을 섬겼고, d) 자녀의 피를 우상에게 드렸다.
3) 37-43절, 이런 죄악들에 대해 하나님은,
a) 37절상, 너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를 사방에서 모아 대적하게 하시며
b) 37절하,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 그들이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c) 38절, 너를 심판하여 진노의 피와 질투의 피를 네게 돌리고
d) 39-42절, 철저히 심판하여 예루살렘을 그들의 손에 붙인다고 하심.
e) 43절, 다시는 음란과 가증한 일을 행하지 않게 하리라.
44-58절, 예루살렘의 배교
1) 44절, ‘어머니가 그러하면 딸도 그러하다’로 시작함.
a) 45-48절, 사마리아, 소돔과 비교해 봐도 예루살렘은 ‘더욱 부패’했다.
b) 49-50절, 소돔의 죄악은 교만함,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함.
c) 51-52절, 사마리아의 죄악은 예루살렘의 죄의 절반도 범하지 않음으로,
오히려 그들을 의롭게 했다.
2) 53-58절, 소돔과 사마리아도 회복하시는 하나님
a) 소돔과 사마리아의 사로잡힘을 풀어 주리라.
b) 54절, 이스라엘의 수욕이 그들에게 위로가 되리라.
c) 55절, 소돔과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옛 지위가 회복되리라.
d) 56절, 과거 예루살렘이 교만할 때에는 소돔을 말하지도 않았지만,
57절, 실상은 ‘네 죄악이 드러나기 전’이었지, 너희들은 더 악했다.
58절,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59-63절, 하나님의 회복
1) 59-60절, 예루살렘은 언약을 멸시하고 배반하였기에 심판은 당연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a) 비록 그들이 배반했지만, 새로운 영원한 언약을 세울 것이다.
2) 61절, 그러면, 이스라엘은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 할 것’이다.
즉 회개한다는 뜻임.
3) 63절, ‘용서한 후’에는 구속/속죄라는 의미임. 값을 주고 구속하다는 의미임.
a) 이에 대한 예루살렘의 반응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될 것’이다.
b) 즉,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한다는 말임.
* 16장은 하나님과 예루살렘의 관계를 마치 결혼, 이혼, 재혼으로 구성함.
5. 독수리 두 마리와 포도나무의 비유(17장)
6. 죄와 하나님의 심판은 개인책임이라는 메시지(18장)
7. 유배 중인 왕을 애통함(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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