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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33:1-9 주님, 나에게 말씀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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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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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3:1-9 주님, 나에게 말씀하시옵소서
1.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목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1) 그러므로 나를 부르심에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2) 즉, 하나님은 나에게 지금 관심이 있으십니다. 많은 관심이 있으십니다.
a) 내 자신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은 나에게 많은 관심이 있으십니다.
b) 그래서 ‘지명하여 불렀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 자신에 대해 이런 ‘자긍심’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c) 이런 의식을 가질 때, 우리는 쓰임 받고자 헌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d) 비전이 분명할수록 준비를 철저히 잘 합니다. 세월을 아낍니다.
그러나 부르심이 모호하고, 비전이 모호하면, 엉뚱하게 살 수 있습니다.
e) 비전이 분명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섬깁니다.
3) 내가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나에게 더 관심이 많으십니다.
2. 하나님은 ‘지금’ 나를 보고 계십니다. 생각하고 계십니다.
1) 이것을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2절, ‘일을 행하는 여호와’ ‘성취하는 여호와’이시기 때문입니다.
a) 내가 지금 시위대의 뜰에 갇혀 있다고 해도(1절).....포로로 끌려갔어도....
바울처럼 핍박하고 있다고 해도....
b) 뽕나무를 재배하고 있다고 해도...
2) 그러므로 우리는 ‘나에게 구체적인 비전’을 알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내가 여기에 있나이다. 나를 써 주소서....’
‘내 눈을 열어주소서’
- 주님이 이런 기도/자세를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3.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리시기를 즐겨하시는 분이십니다.
1) 1절을 보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고 했습니다.
a) 바로 이것입니다. ‘다시’입니다.
b) 그러므로 우리는 듣고자 해야 합니다. 듣되 계속 들어야 합니다.
2) 예레미야에게 ‘다시’ 임하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다시’ 임하실 것입니다.
4. 3절에, ‘다시 임하시는 하나님’이 이제는 ‘부르짖으라’고 하셨습니다.
1) 다시 임하시는 하나님이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하나님은 '부르짖으라‘고 하십니다. 부르짖으라!!!!
2) 바로 이것이 ‘신앙’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a) 비록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분이라고 해도,
b) 오늘 우리는 그것을 듣고자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듣고자 하는 것“, 바로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3) ‘듣고자 하는 것’,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a) 하나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태도입니다.
b) 주님 뜻대로 살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4)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a)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비밀스러운 일도 기도하는 종에게 알리기를 원하십니다.
b) 자신의 비밀을 좀 알리고 싶은데....기도하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도만 하는 자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고 싶으신데......
그러므로 기도합시다. 나에게 말씀하고 싶도록......
5) 4절 이하의 큰 비밀들을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a) 이 비밀은 있을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망하다니....
그러나 회복도 주셨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만백성이 하나님을 보도록.....
b) 오늘 우리도 있을 수없는 말들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하기가 힘들고, 감당할 수도 없는 예언의 말씀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지/뜻/다루시고자 하신 그 목적을 어길 수가 없습니다.
c) 이런 예언을 통해, 결국 ‘회개와 준비, 그리고 회복에 대한 소망과 준비’하라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으십니다.
6)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합니다.
a) 기도하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비밀을 말씀하십니다.
b) 기도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합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옵소서.....
“특별히”....나를 써 달라는 기도를 하십시오,
그러면, 이 때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우리의 비전’이 되는 것입니다.
-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5. 우리가 기도할수록 ‘우리가 부담을 갖는 부분이 있습니다.’
1) 계속해서 어떤 것들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a) 그럴 때, 구체적으로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b) 어떤 것에 대해 계속 하고 싶고, 그곳에 마음이 갑니다.....
2) 이럴 때, 부담스러운 부분을 신중하게 대하십시오....
3) 우리는 이런 부담감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예) 느헤미야의 성벽재건 부담감.....
예) 다니엘의 이스라엘 회복의 기대.....예레미야의 책을 발견함
4) 그러면, 우리는 예레미야와 같은 심정으로 주를 섬기게 됩니다.
렘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6. 그리고 비전을 발견되면, 구체적인 선언문이 있어야 합니다.
1) 평가가능한 선언문....실천가능한 선언문
2) “나의 사명은 언행일치의 삶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말씀
전달을 통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 개인적인 삶, 가정의 삶, 사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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