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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개요 및 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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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12-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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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개요>
1-9장 부성적인 접근 - 아버지가 아들에게
10-22:16절 범인적인 접근 - 솔로몬의 잠언
22:17-24장 부성적인 접근(2) - 여러 가지 의무와 규정들
25-29장 범인적인 접근(2) - 히스가야 신하들이 분류한 솔로몬 잠언
30장 아굴의 잠언
31장 여성적인 접근
<서론>
1.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목적’을 알게 한다.
1)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지만 누리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자신의 삶의 목적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2) 인생의 목적은 ‘자기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시각을 옮겨야’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수 없이 많은 ‘인생 행복서’들이 있지만,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에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그 목적에 따라 살 때, 거기에 참된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2. 그러므로 잠언을 공부하면서 무조건 도덕적인 삶을 위한 것으로 이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쪽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잠언 1장/ 여호와를 경외하라
1-6절, 잠언을 기록한 이유가 무엇인가?
2절,“ ...알게함(지혜와 훈계를)/.........깨닫게 함(무엇이 명철의 말씀인지를)”
알아야 한다. 개인의 노력이다. 즉 알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온전하심처럼 온전하기를 원하신다.(마5:48).
3절,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 지”에 대해 훈계를 받게 하기 위해
(그래서 잠언에는 삶의 다양한 지혜를 가르치고 있다)
4-5절, 지혜를 향상시킨다.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이것은 성숙의 결과이고 자라감의 증거이다. 배우기를 계속함으로 자라가자.
문제는 배우려고 하지 않고 7절처럼 지혜로운 자의 말을 듣지 않으려는 것이 문제다.
7절, 잠언서의 주제는 무엇인가? “참된 지식은 여호와를 경외함”
1) 이것은 우리의 지혜의 출발점을 어디에 두고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게 합니다.
모든 옳고 바른 것의 근원이 무엇임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세상과 내 삶의 모든 영역에 질서를 세우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은 사람은
그 시작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영적인 일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없다. 나의 지혜의 출발점은?
( 이 출발/순서가 잘 못되었기에 인생이 꼬이는 것입니다 )
2)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제일 필요한 것이 지혜라는 것을 알려 준다.
세상은 돈, 권력, 명예, 학벌이라고 하지만....아니라...
; 만약 지혜가 없으면 오히려 그 권력으로 불장난할 수 있고, 주변이 다칩니다.
내가 어떤 자리와 직분을 받은 것보다 그것을 위한 지혜가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8-9절, 가정의 역할은?
1.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통해 자녀들이 교육을 받기를 원하신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경외함을 가르쳐야 한다.
외적인 것에 관심을 갖게 하기보다는 경외함을 갖도록 해야 한다
2. 한 평생 자녀들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살게 해야 함.
1) 오늘날 사회문제는 가정에서부터 해결되어야 합니다. 가정책임이 큽니다.
10-19절, 악한 자의 모습이 어떠합니까? 이것은 악한 자가 세상에 있다는 것입니다.
11절, 즉각적으로 욕망을 채우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거짓 의리로 뭉칩니다.
13절, ‘쉽게 부와 재물을 얻고자 하고 남의 생명까지 쉽게 빼앗고자 함.
- ‘까닭 없이’(11), ‘산 채로 삼키며’(12), ‘빼앗은 것으로 채우리니’(13).
17-19절, 그러나 결국은 덧에 걸려 자기 생명을 잃게 될 뿐입니다.
1. 그러므로 쉽게 이 세상을 살고자 남의 것을 탈취하는 일련의 행동들을 버려야 합니다.
내 생명과 재산이 소중하듯이 다른 사람의 생명과 재산 역시 소중한 것입니다.
2. 지금까지 나의 삶을 보고, 나를 쉽게 살자고 유혹하는 것들을 가려내는 지혜와
그것들을 뿌리칠 수 있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3. 자녀들은 쉽게 ‘친구’의 영향을 부모보다 더 받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친구들을 선택할 수 있는 가르침이 먼저 필요합니다.
4. 자녀들은 아직 지혜롭지 못하고 미성숙하기에 악을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늘 부모는 깨어 ‘하나님을 경외함’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부모의 올바른 가르침으로 청년의 삶을 허비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0-33절, 그럼 이 악한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악에 빠지지 않게 되는가? ‘지혜를 구함’
1. 20-23절,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가 지혜를 갖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 지혜를 어디서나, 누구나 얻도록 하셨습니다.
심지어 ‘나의 신’을 부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2. 24-25절, 그런데 도리어 그 하나님의 손길을 뿌리쳤다는 것입니다.
1) 오히려 22절,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했고...거만한 자들은....
; 즐긴다는 것입니다. 그 악행을 말입니다.
3. 26-27절, 지혜롭지 못한 삶의 결과는 ‘재앙’입니다. ‘근심과 슬픔’입니다.
4. 28절, 더 큰 재앙은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대답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31절, 결국,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게 되는 것’입니다.
5. 33절, 결국, 이런 재앙과 두려움 없이 안연히 살고, 평안히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오직 나(하나님)를 듣는 자’, 즉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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