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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 3:1-32 성벽재건/ 온 백성이 힘을 합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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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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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3:1-32 성벽재건/ 온 백성이 힘을 합쳐서
서론
1. 성벽재건이 귀환한 유다백성이 백성답게 떳떳이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성벽재건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문제점들이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 3장에 나타난 유다 사회
1) 바사의 행정구역 : 5개 지역
- 예루살렘(9), 벧학게렘(14), 미스바(17), 벧술(16), 그일라(17-18)
2) 성벽재건지역 : 약 45개 지역에서 주요인물 40명을 중심으로 진행(39그룹 참여)
3) 당대유대사회구조 : 제사장, 금장색(8,31), 향품장사(8), 상인들(31)
4) 성의 구조 : 10개의 문과 4개의 망대(함메아, 하나넬, 풀무/화덕, 내어민망대)
- 양문, 어문, 옛문, 골짜기문, 분문, 샘문, 수문, 마문, 동문, 함밉갓문
< 1-5절 > 북쪽 성벽재건자들 /대표적인 지명과 함께 기술함.
1) 양문에서부터 어문사이, 그리고 어문에서 옛문사이의 공사로 제사장들이 감당함.
1절, 양문과 그 주변을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제사장이 재건함.
a)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예수아 대제사장의 손자이다(12:10).
b) 나중에 그의 손자가 호론사람 산발랏의 딸과 결혼했고(13:28)
c) 또한 그는 이방인인 암몬사람 도비야(2:10)에게 성전의 방을 내어줄 만큼
대적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었다(13:4,7).
d) 그러나 제사장들이 ‘손수 노동’으로 동참한 것은 큰 의미가 있음.
e) ‘성별하고’는 구별하여 드려졌다는 뜻임.
2-3절, 양문과 어문을 여리고 사람들과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고,
하스나아 자손들이 어문을 세움.
4-5절, 어문과 옛문사이를 재건한 사람들.
그러나 ‘귀족들은’ 공사에 동참하지 않음.
a) 2:19절,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밀착 유대관계를 갖고 있었음.
* 대제사장처럼, 사역의 동기는 어떤가?
* 드고아 평민처럼, 나는 주의 일이라면, 동참하는가?
* 느헤미야는 그들의 안전과 관심지역에 할당을 함으로 효율적으로 재건을 합니다.
< 6-13절 > 서쪽 성벽재건자들
1) 옛문에서부터 왼쪽 방향으로 돌아 골짜기 문까지 재건함.
6-8절, 옛문부터 시작하여 예루살렘 넓은 성벽까지 중수한 자들의 이름이 나옴.
9-11절, 그 다음부터 풀무망대까지 복원한 자들의 이름
12-13절, 그 다음부터 골짜기 문까지 재건한 자들의 이름
2) 그런데 여기에 참여한 사람들의 구성원이 특이합니다.
a) 온갖 계층의 사람들이 다 동참함.
8절, 금장색, 향품장사가 참여함. 이것을 보면, 당시 조합이 결성되었음을 추측
b) 7,13절, 서로 다른 지역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재건을 함. 협력의 중요성.
c) 12절, ‘딸들’도 동참함. 이것은 그만큼 성벽재건이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임.
* 주의 일은 힘을 합쳐서 해야 함을 깨닫게 함.
< 14-19절 > 남동쪽 성벽재건자들
1) 분문에서부터 성 굽이에 있는 군기고 맞은편까지 약 480m 재건함.
14절, 분문 재건자의 명단
15절, 샘문을 중수하고 다윗성에서 내려오는 층계까지
16-19절, 그 이후부터 군기고 맞은편까지
2) 여기에는 7개의 무리가 참여했는데, 6은 지방행정관이 주관했고,
나머지 하나는 레위사람(17절)이 참여함.
3) 14-19절, ‘다스리는 자’라는 표현이 모든 구절에 의도적으로 언급되고 있는데,
이는 귀환한 유다 백성들이 거하던 여러지방을 다스리던 사람들을 말함.
* 주의 일에는 이렇게 예기치 않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힘을 줍니다.
* 또한 ‘다스리는 자’와 백성들이 힘을 합치면 그만큼 힘은 배가 됩니다.
< 20-32절 > 동쪽 성벽재건자들
1) 다른 지역보다도 공사구간이 길었음. 동쪽 성벽 약650m 재건
20-24절, 군기고 맞은편에서부터 성 모퉁이까지의 명단
25-27절, 성 굽이 맞은편부터 오벨 성벽까지 명단
28-32절, 미문 위로부터 양문에 이르기까지 명단
2) 동쪽 재건에 참여한 자들은 특별히 열심히 특심한 자들이었음.
이들은 자신의 할당 영역보다 다른 지역까지도 감당함.
a) 20절, ‘힘써 중수’했다고 함.
b) 20,21,24절, ‘한 부분’ : 이것은 각 사람이 맡은 영역에 최선을 다했음을 보여줌.
c) 23,28-30절, ‘자기 집 맞은 편 부분’,‘자기 집에서 가까운 부분’이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것 역시 자신의 안전과 관심지역에 할당됨.
* 우리에게도 ‘주의 일에는 열심’이 있어야 함을 보여줌. 힘써 섬겨야 합니다.
* 성벽재건에서,
1)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동참해서 ‘자신의 은사’에 따라 합력해야 함을 깨닫게 함.
2) 자신의 안전과 관심 지역에 배치함으로서 일을 효율적으로 하게 했고,
3) 열심을 품고 감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그러나 비협조적인 사람들이 있었고, 동기가 불순한 사람들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이런 사람들의 이름까지도 기록하게 했습니다.
5) 느헤미야는 ‘자신의 이름’은 빼고, 수고한 사람들의 명단을 기록함으로서
그들을 격려하고 있고, 후대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주님을 섬겨야 함을 교훈함.
* 오늘 우리는 ‘무너진 성벽재건’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함을 깨닫게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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