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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 2:1-20 느헤미야의 기회포착 및 성벽재건 동기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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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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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2:1-20 느헤미야의 기회포착 및 성벽재건 동기부여
서론
1. 에스라-느헤미야 구조
에스라1장, 고레스의 명령 :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라
에스라2장-느헤미야 7장, 하나님의 집 재건
에스라2장, 포로 귀환자들의 명단
에스라3장-느헤미야6장, 하나님의 집 재건
a) 성전 재건(스3-6장) : 스룹바벨이 고레스와 다리오왕의 명령에 의해
b) 거룩한자손 재건(스7-10장) : 에스라가 아닥사스다왕의 명에 의해
c) 예루살렘성벽 재건(느1-6장) :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왕의 명에 의해
느헤미야7장, 포로 귀환자들의 명단
느헤미야8-13장, 지속적 회복과 갱신
< 1-10절 > 느헤미야가 왕으로부터 입은 은혜 - 하나님의 선한 손
1-2절, 느헤미야가 왕 앞에 서게 된 때는 언제였고, 왕 앞에서 ‘크게 두려워한 이유’는?
1) ‘니산월’은 유대종교력 정월로서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를 가리킴.
; ‘기슬르월’은 ‘11월 중순에서 12월 중순까지’임.
2) 왜냐하면, 당시 많은 왕들이 ‘독살’당하는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 하나님은 위기의 상황에서 지혜를 주셔서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게 하심
3-10절, 느헤미야는 이런 위기의 상황을 어떻게 전화위복시키고 있는가?
1) 3절,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라고 함.
* 인간관계에 예의를 무시함으로 낭패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2) 3절하,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3) 4절상,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a) 갑자기 왕이 우호적인 태도로 돌변함. 하나님의 은혜임. 응답의 결과임.
4) 4절하-5절, 이런 기회를 느헤미야는 어떻게 반응했는가?
a) 먼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를 합니다.
b) 5절, 느헤미야는 뜻밖의 대답을 합니다.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 지금 느헤미야는 결정권은 ‘왕’에게 드리고 있다. 이런 자세가 중요함.
* 그리고 다른 사람도 아니라 ‘자신을 직접 보내 달라’고 요청합니다.
5) 6절, 자신의 계획을 왕에게 알리자, 왕은 어떻게 반응을 했는가?
a) “그때에 왕후도 왕 곁에 있었더라...”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b) 느헤미야 역시 “내가 기한을 정하고”
6) 6절하-8절상, 느헤미야는 자신만 예루살렘에 가는 것을 원치 않고, 성벽건축에 대한
필요한 것들을 어떻게 요청하고 있는가?
a)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유다에 들어가게 하시고”
b)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7) 8절하-10절, 왕은 기꺼이 느헤미야의 요청에 흔쾌히 승낙함.
a)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b) 9절, 구하지도 않은 호위군사도 지원함.
c) 10절, 대적자들은 심히 근심함.
* 왕이 이렇게 허락했다는 것은, 평상시 느헤미야가 신임을 얻었다는 것을 증명함.
< 11-16절 > 느헤미야의 상황파악
11-16절,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는가?
1) 11절, 3일 동안은 가만히 있었다.
2) 12절, 주변 사람들 몰래 몇몇 사람과 함께 상황파악을 위하여 밤에 나감.
13절, 무너진 성벽과 불탄 성문을 목도함.
14-16절, 느헤미야가 돌아올 때까지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함.
3) 12절,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 17-20절 > 느헤미야의 동기 부여
17-18절상, 느헤미야는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는가?
첫째, 현실을 목도하게 함.
a) ‘후에’... 느헤미야는 사태파악을 다 한 후에, 그리고 주님의 때에,
b)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둘째, 느헤미야 자신과 백성들과 동일시함. 레포를 형성함.
a) “우리가 당한 곤경은....”
셋째, 말하는 자신에 대해 신뢰하게 함.
a) 하나님의 선한 손이 자신을 도우신 일과
왕이 자신에게 이른 말씀을 전함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냄.
b) 즉, 성벽재건이 바로 하나님의 뜻임을 강조함.
18절하, 느헤미야의 동기부여에 백성들의 반응은,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19절, 이에 대한 대적자들의 반응은,
a) 대적자들의 숫자가 늘어남.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등장함.
b) 백성을 향하여, 업신여기며 비웃으면서, “너희가 왕을 배반하고자”한다고 함.
20절, 대적자들의 방해에 느헤미야는 어떻게 말하는가?
a) 그는 ‘왕의 조서’를 보여주지 않고, ‘하늘의 하나님’의 이름을 말함.
이것은 그만큼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보여줌.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그들에게 ‘하늘의 하나님’의 이름을 말하는가?
b) 느헤미야는 너희들이 아무리 방해를 해도,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실 것이고, 우리는 일어나 건축할 것이라”고 함.
c) 그리고 너희 대적자들은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권리도 없다고 말함.
d) (동기부여 넷째) 느헤미야의 단호한 이런 태도는 건축하는 백성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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