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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8:1-22 왕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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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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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8:1-22 왕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 서 론 >
1. 이스라엘은 하나님보다 이방인들같이 사람이 다스리는 왕을 원했습니다.
1) 당시 ‘장로들’의 요청에 의해서 이뤄졌는데, 불순한 동기들이 숨어 있는 것을 봅니다.
2) 백성의 장로들은 ‘기도’가운데 자신들의 문제를 간구했어야 했습니다.
2. 때로는 왕의 요구를 들어주셔서, 왕의 제도의 폐단을 직접 경험하게도 합니다.
1) 그렇게 함으로 ‘주의 뜻’이 옳음을 발견하게 합니다.
2) 그러나 하나님은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기도 하십니다.
< 1-9절 > 왕을 원하는 이스라엘
1-5절, 왕을 요구하는 표면적 이유는?
1. 사무엘 아들들의 악행, 백성들을 다스릴 사사의 자질이 잘못되었기에
2. 사무엘이 늙자 후계자가 필요함
3. 이방나라 같이 강한 군사 통수권을 가진 왕을 원함. 이방제도를 본받고자 함.
7-8절, 왕을 세우고자 하는 백성들의 잘못은(내면적 이유)?
1. 그 마음이 사무엘 너를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떠나려는 것임,
2.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마음을 정확히 아셨음. 그들의 동기를 아심.
* 우리는 항상 ‘우리의 동기’를 살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처럼, 그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싶으면서
겉으로는 헛된 명분(?)을 내 세울 때가 많기 때문이다.
* 사무엘 역시 자식 교육에 실패했습니다. 백성들로 하여금 왕을 요구하는 빌미를 줍니다.
* 이스라엘의 ‘왕’을 요구할 때, 그들이 쓰는 단어를 보면, ‘모든 나라와 같이’(5,20),
라고 말함으로, ‘이방나라’의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 지적을 잘했다고 해서, 항상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6-9절, 왕정제도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1. 왕정제도 자체는 허락함. 하나님도 미리 그 제도를 제정하셨다(신17:14,15)
그러나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 왕을 원하심
2. 9절,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고 사무엘에게 명령하심.
*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어리석은 ‘결단’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언약’백성답게 살고 있는가?
나는 내 의무와 책임은 망각한 채.....하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노릇 해 달라고
기도하다가 원망하거나...포기하고 있지는 않은지....살펴보라...
* 하나님은 왕의 제도를 허락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의 잘못된 간구에도 응답함
< 10-22절 > 왕의 종이 되기를 구하는 이스라엘
10-18절, 왕정제도가 백성에게 요구하는 것은?
11절, 젊은이를 왕의 개인 경호원으로 징집해야 함
13-15절, 병역의무와 왕궁을 유지키 위한 곡물과 가축에 대한 세금을 요구함
16절, 백성들과 가축을 왕의 종처럼 부리며 일을 시킴
17절, 자유를 잃고 종의 삶이 됨
18절, 왕으로 인해 고통을 받으며 부르짖어도 듣지 않음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에
* 왕을 구함으로 국방을 왕에게 맡기고 자신들은 편안히 잘 살았으면 하는 태도이다.
그러나 국방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그들을 몰랐다.
19-22절, 백성들이 왕의 제도를 원하는 그 이유와 하나님의 대답은?
20절, 열방과 같이 왕의 권세에 다스림 받기 원함 - 하나님보다
그러자 하나님은 왕을 세우기를 허락하신다.
1) 잘 해보라는 의도도 있지만
2) 하나님의 더 큰 뜻을 위해 인간의 악한 자유의지를 사용하심
a) 하나님을 떠나면 터진 웅덩이인데...생명의 종이 아니면, 사망의 종인데....
* 이스라엘의 왕을 요구하는 고집은 계속되었다. 왕의 부정적인 측면을 말해 주거나,
왕으로 말미암아 기도해도 응답해 주지 않겠다고 해도, 계속 왕을 요구했다.
* 사무엘과 같이 신실하고 충성스러운 사람도 ‘자식이 엉망이고’,
또한 ‘배반, 배척, 무시’를 당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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