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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16) 24:1-25 다윗의 인구 조사와 하나님의 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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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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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16) 24:1-25 다윗의 인구 조사와 하나님의 진노
< 서 론 >
1. 21-24장의 전체 흐름에 대해 기억하고 있습니까?
21:1-14,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사울이 기브온 거민을 살해한 데 대한)
21:15-22, 탁월한 다윗의 용사들(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다윗의 용사의 전적)
22:1-51, 다윗의 승전가(적을 이긴 승리의 공으로 하나님을 찬송함)
23:1-7, 다윗 언약에 대한 확신(자신과 자신의 집을 향한 여호와의 길)
23:8-39, 다윗의 용사 37명(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다윗 용사의 전적)
24:1-25,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다윗의 인구조사에 대한)
2. 본문의 구조를 보면,
1-2절, 진노와 명령들
3-4절, 요압의 반대와 다윗의 주장
5-9절, 여행과 통계
10-13절, 다윗의 뉘우침과 갓의 방향제시
14절, 자비하심을 신뢰함
15절, 진노가 쏟아짐
16절, 자비가 드러남
17-18절, 다윗의 뉘우침과 갓의 방향제시
19-21절, 여행과 그 목적
22-24절, 아라우나의 반대와 다윗의 주장
25절, 제사와 진노
< 1-2절 > 하나님의 진노와 다윗의 인구조사
1절, 하나님이 다윗으로 인구조사를 시킨 것은, ‘이스라엘’ 치시고자 함이었습니다.
1) 그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격노케 한 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a) 추측하건대, 그들은 하나님보다 자신들의 군사력을 의지했을 것입니다.
b) 왜냐하면, 9절에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130만 명’이라고 보고했기 때문입니다.
2) 그 결과 21장의 진노처럼,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게 됩니다.
* 다윗의 이런 교만을 보면, 다윗왕조는 하나님의 돌보심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 3-9절 > 요압의 반대와 인구조사 강행
1) 여기서 요압장군은 군인통계를 위한 인구조사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그는 반대 이유로, “...이 백성이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 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2) 그러나 다윗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3) 5-9절, 그리고 스무날 만에 전쟁할 수 있는 군인이 130만 명이라는 통계가 나옴.
4) 다윗은 자신의 인구조사 행동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음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방법은 언제나 ‘동일’합니다.
잠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다윗과 같은 경우도....자신의 잘못을 분별하지 못했던 것은 그가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 10-17절상 > 다윗의 뉘우침과 갓 선지자의 해결 방법 제시, 그리고 자비의 심판
1) 10절, 다윗이 자신의 잘못했음을 또 깨달음.
자신이 하나님보다 사람의 군사력을 의지하게 됨을......
a) 왜 다윗은 은혜를 경험한 자였는데, 이렇게 사람을 의지했는가?
b) 우리도 하나님보다 ‘돈’, ‘명예’, ‘권력’을 의지할 수 있음을 알라.
c) 눈에 보이지 않으신 하나님이시기에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2) 11절, 하나님은 갓을 보내서 말씀하심.
a) 13절, 7년 기근, 3달 도피, 3일 전염병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함.
3) 14-17절상, 다윗은 사람보다 하나님의 손에 빠지겠다고 선택함.
a) 15절, 그 결과 7만 명이 죽음.
b) 다윗이 이렇게 3번째를 선택한 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믿었기에....
c) 16절, 하나님의 진노가 3일 온종일보다는 도중에 멈췄음을 알 수 있다.
* 비록 나의 삶이 힘들고 조건이 어려울 때,
하나님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전에 ‘나를 자비’하심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사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도 주의 자비하심임을 알아야 합니다.
< 17절하-18절 > 다윗의 회개와 갓의 방향 제시
1) 17절, 다윗은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회개하면서,
자기와 자기의 아버지 집을 치라고 요청함.
20 18절, 그러자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 타작마당에서
제단을 쌓으라고 명령함.
* ‘뉘우침’에는 언제나...하나님의 ‘방향제시’가 따라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심령을 결코 외면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 진노 속에 자비하심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19-25절 > 다윗의 제사와 하나님의 응답
1) 19-21절, 다윗은 갓의 제시에 따라 아라우나 타작마당으로 올라갑니다.
2) 22-25절상, 아라우나가 그냥 타작마당을 왕에게 드리겠다고 하지만,
다윗은 값을 주고 제사를 드립니다.
a) 이곳은 훗날 솔로몬이 성전을 세우는 장소가 됩니다.
3) 25절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내렸던 재앙을 그쳤습니다.
* 이런 기도응답에서, 이스라엘의 삶은 왕정과 같은 정치조직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들으시고 땅을 고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에게 달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 다윗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원망하지 않고 순종합니다.
이런 다윗의 태도는 하나님의 진노의 목적에 부합하게 되고, 그 결과 돌보심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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