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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13) 21:1-22 하나님의 심판과 탁월한 다윗의 용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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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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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13) 21:1-22 하나님의 심판과 탁월한 다윗의 용사들
< 서 론 >
1. 사무엘하 9-20장은 다윗의 왕권에 대한 위협들이 어떻게 해결되었는지를 보여줌.
1) 다윗 식구들 사이에 불협화음이 생기고,
2) 다윗의 행동으로 남북 사이의 골이 깊어지고,
3) 압살롬의 반역과 내란 등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왕권이 유지됨
< 삼하 21-24장 > 결론의 구조
21:1-14,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사울이 기브온 거민을 살해한 데 대한)
21:15-22, 탁월한 다윗의 용사들(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다윗의 용사의 전적)
22:1-51, 다윗의 승전가(적을 이긴 승리의 공으로 하나님을 찬송함)
23:1-7, 다윗 언약에 대한 확신(자신과 자신의 집을 향한 여호와의 길)
23:8-39, 다윗의 용사 37명(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다윗 용사의 전적)
24:1-25,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다윗의 인구조사에 대한)
1. 처음과 마지막은 사울과 다윗마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됨을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이스라엘의 왕은 여호와 한 분뿐임을 보여줍니다.
1) 이 두 사건의 배후는 하나님께 대한 숨겨진 범죄가 놓여 있습니다.
2) 그래서 그 죄악에 대한 심판으로,
첫 사건에는 3년 기근을, 나머지 사건에는 3일 온역의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3) 이런 진노를 통해 이스라엘은 철저히 회개하게 되고, 용서를 구할 수밖에 없었음.
24:17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
a) 그 결과 용서를 얻게 됩니다(21:14; 24:25).
결국 이스라엘의 흥망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2. 그 다음은 다윗용사의 기록이며,
이것은 하나님이 다윗왕조를 통한 역사에서 하나님이 사용하신 인간에 대한 기록임.
1) 21:15-22은, 블레셋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4명의 용사를 다루지만,
초점은 다윗의 약함에 대한 말씀에 있음.
이렇게 함으로 22장의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2) 23:8-39은, 총사령관들 아래 있는 30용사의 명단을 제시하는데, 마지막 용사의
이름은 헷 사람 우리아였다. 이것은 우리아가 왕에 의해 왕을 위해 특별히 모집한
이방 전문 군인이었음을 보여주고, 이것은 또한 다윗의 죄악을 강하게 상기시킨다.
3. 그 가운데 다윗의 두 편의 시가 나오는데,
1) 22장, 다윗을 위해 여호와께서 보이신 구원의 행위들을 칭송하는 노래와
23장, 이스라엘의 미래의 소망이 달려 있는 다윗 언약을 칭송하는 시임(1-7절)
2) 결국, 하나님의 구원의 행위와 언약이 이스라엘의 미래에 기초한 초석이라는 것임.
4. 사무엘서는 한나의 노래로 시작하여 다윗의 승리의 노래로 막을 내립니다.
5. 1-20장에서의 핵심은 6,7장 나단의 언약이다. 변함없는 그 언약...
이것을 23장에서 노래한다. 어찌 노래하지 않을 수 있는가?
< 21:1-14 > 사울의 후손들이 처형당함.
1상, 상황적인 배경 : 3년 동안 계속되는 가뭄과 기근
1하-2절, 다윗이 기도로 그 원인을 밝힘
3-6절, 다윗이 기브온에게 해결책을 말하라고 함
7-9절, 기브온의 제안을 수락하는 다윗과 그것을 실행함.
10-14절, 사울의 집안에 대한 다윗의 선대
14하,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심.
1) 여호수아와 기브온 사이의 평화조약을 하나님은 인정했지만, 사울왕은 이들을 학살함.
2) 1절에서 다윗은 어려운 일들을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사울의 만행의 결과임을 알려 주심.
3) 다윗은 기브온의 억울함을 풀어주었고, 소외당하는 자들을 따뜻이 보살폈습니다.
a) 비록 기브온 사람의 한은 풀렸지만, 반면 리스바(사울의 첩 중 하나로 이방인임-
삼하3:7)는 두 아들의 참혹한 죽음으로 비통했고, 다윗은 이들의 원한도 풀어줌.
*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 21:11-22절 > 탁월한 다윗의 용사들
15-17절, 블레셋의 공격에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함께 나가서 전쟁을 함.
1) 15절, 이 때 다윗은 ‘피곤하여’ 더 이상 전쟁하기가 어려워 짐
2) 16절, 그때 거인족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자,
17절,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거인을 쳐 죽임
a) 또한 부하들은, 다윗에게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라고 말함.
b) 이것은 그만큼 다윗이 부하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c) 약할 때 강함이, 꼭 개인만이 아니라 ‘주변에 이런 부하들이 있음으로도’
가능해 집니다. 이것이 우리 공동체이어야 합니다.
18-22절, ‘그 후에 계속해서’ 불레셋과 전쟁을 하게 됨
1) 18절, 다윗의 부하 십브개가 거인 삽을 죽이고
19절, 엘하난은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이고,
20-21절, 손과 발가락이 6개씩인 거인을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죽임
22절, 4명의 거인들이 다윗과 그의 부하에 의해 죽임을 당함.
2) 22절,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죽임
a) 다윗의 부하이기에 다윗과 같은 장수가 나옴.
b)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듯이 다윗의 부하들도 전쟁에서 거인들을 이김.
* 다윗이 있기에 다윗과 같은 부하가 있습니다.
* 나의 삶에 실패와 어려움이 온다고 해서 하나님이 떠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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