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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12) 19:1-20:26 위기를 만난 다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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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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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12) 19:1-20:26 위기를 만난 다윗
< 서 론 >
1. 19-20장은 11장 밧세바의 범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의 끝이요. 회복의 장임.
2. 다윗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십니다.
1)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언약을 이루어 가신 것이 아닙니다.
그 언약의 대상과 관계를 맺으면서 이루어 가십니다.
(11-20장은 적나라하게 약점 표출함)
2) 비록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있었지만, 그 속에 하나님의 자비는 있었습니다.
공의 속에 언제나 사랑은 있었고, 그 손길을 19-20장은 그리고 있다.
< 삼하 19:1-43 > 다윗이 겪는 복잡한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1-7절, 깊은 슬픔에 빠진 다윗을 요압은 어떻게 일깨워 주고 있는가?
1) 요압은 군인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슬픔에 빠진 다윗에게 직언을 합니다.
2) 그러나 요압의 자세 역시 너무 과격했습니다. 그러나 좀 더 부드러웠으면 했음.
* 다윗은 자식교육의 실패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뼈아픈 아픔을 경험합니다.
* 나의 말에서 요압처럼 이치만 따지고 매정하게 말하는 사람이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8-10절, 요압의 충고를 다윗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1) 다시 왕의 자리에 돌아옴. 자신의 슬픔을 죽이고 백성 앞에 섭니다.
2) 그런데 다윗의 이런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순응’이었습니다.
a) 왜냐하면, 다윗은 요압에 대해 늘 불편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b) 과거에 북쪽 군대장관 아브넬을 죽였었고, 지금 압살롬도 죽였습니다.
c) 요압은 나중에 솔로몬보다 아도니야를 추대하려고 했고,
다윗은 솔로몬에게 이런 요압을 죽이라고까지 했습니다.
3) 도망간 이스라엘이 압살롬이 죽은 것을 보고 다시 다윗을 모시고자 하나 주저함.
11-28절, 다윗은 반역에 가담한 백성들을 어떻게 수습하는가?
1) 11절,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을 유다(압살롬가담) 장로들에게
평화의 사절단을 보내어, 그들을 설득합니다.
a) 이것은 후에 다른 지파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41,42절).
2) 13절, 그리고 아마사 장군을 군대장관으로 선발에 내세웁니다.
3) 14,15절, 다윗은 곧바로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백성들이 다시 추대하기를 바람.
그리고 유다사람들이 다윗을 다시 모셔오고자 함.
4) 16-23절, 자신을 저주했던 시므이도 보복하지 않고 용서함.
5) 24-30절, 시바는 예전에 므비보셋을 속이고 재산을 빼앗은 자였음.
*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요압’같이 아나무인도 있고, 시므이같이 비열한 자들이 있고,
시바처럼 비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 다윗 잘못만 보기 전에, 다윗의 현재의 고통을 알고 그를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함.
31-39절, 다윗과 바르실래의 아름다운 관계는 어떠한가?
1) 피난 온 다윗을 공궤했던 바르실래에서 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가자고 권면함.
2) 그러나 바르실래는 자신이 80세의 연로한 자이기에 고향에 있기를 간청함.
a) 35절, 바르실래는 자신의 소유로 남에게 베풀고 섬겼으면서도 다윗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b) 37절, 더구나 그는 자기가 받을 보상을 김함(아들)에게 베풀도록 간청했습니다.
40-43절, 다윗이 다시 환궁하는 일을 놓고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는가?
1)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을 모시는 일에 주도권을 빼앗겼다고 불평을 하고 시비를 함.
2) 43절, 그러나 유다사람들은 오히려 더 강경하게 대응합니다.
* 한 몸을 이루기는 힘들어도 깨기는 너무 쉽습니다.
< 삼하 20:1-26 > 복잡한 현실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아마사가 필요함.
1-2절, 형식적인 ‘온 이스라엘’의 충성이 베냐민 지파의 세바가 반란할 때, 또 다시 가담함.
(세바는 불량배였다)
1) 이것은 거짓된 충성이 드러난 것이고, 오랜 해묵은 지파감정이 터진 것입니다.
2) 이 때, 유다지파만 다윗을 쫓았습니다. 참으로 간사한 군중이 아닐 수 없다.
3)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언제나 ‘세바’가 있습니다.
a)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배반, 배척당하는 일들이 있음.
b) 하나님이 세운 다윗을 거부하고,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북이스라엘....
유다에게 격분한 것을, 다윗을 배척하는 것으로 나타남.
* 이것은 그 당시 언약공동체의 나약한 모습이었다. 오늘 우리 교회 현실과 사회는?
* 참으로 우리는 인간을 바라보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할 수밖에 없다.
3절, 후궁들은 별시에서 생과부로 지내게 함
1) 교육의 목적과 자신의 절제에 매우 필요한 행동이었습니다.
2) 다윗은 어두운 역사를 지워버릴 수 있었다. 잔인하게...
4-22절, 다윗은 세바를 진압하기 위해 ‘아마사’를 보냅니다. 그러나 그는 요압에 죽습니다.
1) 요압은 자신의 경쟁자인 아마사를 정리하였다(아브넬을 죽인 것과 같음).
a) 아마사에 대한 질투가 살인을 불러일으켰다. 다윗은 안중에도 없었다.
2) 아마사가 유다군대를 모으는 것이 지체되자, 아비새로 하여금, 세바를 뒤쫓게 함.
3) 아벨지방의 지혜로운 여인의 도움으로 세바는 제거되었다.
* 아마사와 같은 지혜로운 여인들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23-26절, 압살롬과 세바의 반역을 진압하고 왕권이 회복된 후 새로 임명된 내각이다.
1) 요압은 재기용되었다.
2) 이것은 그동안의 혼란이 안정되었다는 것이다.
a) 여기에 대해 10지파도 그들의 불만을 표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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