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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24) 30:1-31:13 사울왕의 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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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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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24) 30:1-31:13 사울왕의 최후
< 서 론 >
1.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이스라엘의 초대왕이 되었던 사울은,
초심을 잃어버리고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떠날 뿐 아니라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는
죄악을 범하게 되었고, 그 결과 31장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2. 반면에 다윗은 목동으로서 그 누구에게도 주목 받지 못했던 어린 자였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왕으로서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게 됩니다.
< 30:1-30절 > 아말렉을 공격하는 다윗
1-6상, 다윗에게 또 어떤 어려운 일이 닥쳤는가?
1) 블레셋 군대에서 출전을 금지 당하고 돌아왔을 때, 시글락이 아말렉의 침공을 받음
a) 자신들의 가족들이 다 사로잡혀 가고, 성은 불타 잿더미가 됨
b) 다행히도 가족들 중에 죽은 자들은 하나도 없었음.
2) 이 사실을 보고, 다윗과 함께 한 사람들이 울 기력도 없이 소리 높여 울었음
a) 백성이 다윗을 돌로 치려고 함
b) 다윗은 이 일로 인해 ‘크게 다급해짐’.
* 사람들은 모든 어려운 일은 참지만, 가족의 고통에 대해서는 잘 참지 못합니다.
다윗은 다급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힘을 얻습니다. 이것이 참된 영성입니다.
* 사울이 아말렉을 진멸하지 못한 죄로 인하여 계속 이스라엘의 올무가 되었습니다.
* 고난은 때로 불신앙의 늪에서 죄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깨어줍니다.
6하-20절, 다윗이 이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1) 여호와께 나아가 힘입고 용기를 얻음.
2) 그리고 여호와께서 도우시는 지혜를 얻게 됨
3) 하나님의 응답에 따라 신속하게 600명 전체가 가족을 찾으러 아말렉을 좇아감.
a) 그 중에 200명은 뒤처지게 되고, 나머지 400명이 좇아감
b) 하나님의 돌보심 가운데, 거의 병들어 죽게 된 애굽 사람 한 명을 만남.
그 사람을 통해 무사히 아말렉진영까지 갈 수 있었음.
c) 그리고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가지 공격해서 잃었던 가족을 다시 찾고,
아말렉의 모든 전리품을 빼앗아 가지고 돌아옴.
* 다윗 역시 피곤하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축복을 경험함.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낙심과 좌절하지 않고 믿음으로 일어서는 것이다.
*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은,
애당초 하나님이 도와주셔서....어려움을 겪지 않으면 안 되냐....라고 반문한다.
21-30절, 다윗은 전리품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1) 전쟁에 참여하지 못한 200명에게도 공평하게 나눠 줌.
a)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것이 기에 은혜로 나눠 줌
b) 심지어 유다의 13지역에도 나눠줌.
2) 이런 분배는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가 되었다.
*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들입니다.
다윗처럼 나눔으로서 하나님의 손길을 드러내는 삶이 중요합니다.
* 나는 최근에 ‘동일한 분배’의 정신에 따라 살았는지 돌아보자...
< 31:1-13절 > 사울의 죽음
때가 되매 하나님 앞에 불순종한 삶을 살았던 사울은 비참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사울과 다윗의 결과는 극명한 대조를 보여줍니다.
1-6절, 사울이 어떤 죽음을 맞게 되는가?
1)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참패를 당함. 세 아들이 한 날에 이방인의 손에 죽음
2) 사울은 자기 칼에 엎드러져서 자살함.
7-10절,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수모를 당하게 되는가?
1) 블레셋에 의해 사울의 시체와 갑옷이 전시됨
2) 사울의 머리는 베인 채 다곤의 묘에 달고,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힘(대상10:10)
11-13절, 사울의 최후가 어떤가?
1) 전에 사울의 은혜를 입은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의 시체를 장사하고 7일 금식함.
2) 사울의 시체는 화장됨,
* 사울의 최후를 보면서, 우리는 최후의 삶이 빛나는 사람들이 되고자 결단해야 합니다.
* 악인은 끝내 패배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줍니다.
오늘 사울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돌아보라. 사울의 길을 가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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