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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12:1-25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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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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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1-25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으리라
< 서 론 > 1-5절 > 자신의 흠 없음을 증명하는 사무엘
1-2절, 사무엘은 어떤 형편에 있는가?
1. 사무엘은 때가 되매, 자신의 가문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왕을 세우고 통치권을 이행했습니다.
1) 사무엘은 자신이 아직 일을 할 수 있는 기력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뒤로 물러납니다. 서운하고 아쉽지만 물러났습니다.
2) 또한 사무엘은 늙고 머리가 희어져 있었습니다.
3) 그러나 물러나는 사무엘의 마음은 편치 않았을 것입니다.
* 우리도 내가 물러나고 싶지 않아도 물러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해야 함.
3-5절, 사무엘은 백성의 지도자요, 선지자로 어떤 삶을 살아왔나?
3절, 그는 흠이 없었습니다. 탈취, 속임수, 압제, 뇌물이 없었습니다.
4절, 이스라엘 백성도 이르기를, 우리를 속이거나 압제하거나 빼앗은 것이 없다고 함.
5절, 하나님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도 자신의 무흠을 증명한다고 했음.
* 사무엘과 같이 깨끗하게 사는 것이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덧입을 수가 있음.
* 사무엘의 깨끗함은 자신의 행복보다 하나님의 올바른 지도자로 서기 위함이었음.
< 6-18절 > 과거의 조상의 죄악을 닮아가는 이스라엘
6-11절, 출애굽과 사사기의 역사를 요약해서 설교하는 사무엘
1. 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압제로 인하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을 보내어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셨다.
1) 그러나 그들은 그 은혜를 잊었다.
2) 그래서 하나님은 외세 침입을 허락하시어 ‘넘기셨다’.
3) 그래도 백성이 이스라엘을 부르짖으며 회개하면, 또 다시 건져내사 안전하게
살게 하셨다. 그러나....
2.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셨습니다.
1)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고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음으로 합법적인 왕이 되셨다.
비록 모세가 있었지만, 하나님이 실질적인 왕이셨습니다.
2)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길 때마다, 하나님은 언약대로 심판하시어 이방인에게
붙이셨던 것도,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개할 때마다 백성을 구원시켜주신 것도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3. 12-15절, 그런데, 너희는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올 때,
하나님이 왕이심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왕’을 달라고 하였다.
1) 너희는 ‘또 다시’ 하나님께 반역했고, 하나님을 잊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사울 왕’을 세우셨다.
그러나 기억하라.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섬기고, 그 목소리를 청종하지 않고,
또 왕이 여호와를 따르지 않으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다.
4. 16-18절, (치실 것이라는 그 예로), 너희가 왕을 구한 그 죄악의 큼을 알게 하리라.
1) 사무엘이 기도하매,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심으로 하나님을 크게 두려워함.
* 우리는 ‘죄악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함.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되 끝까지 베푸시는 분이심.
< 19-25절 > 회개하는 이스라엘과 사무엘의 마지막으로 권면
19절,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한 이스라엘이 사무엘에게 무엇을 요청하는가?
1)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해 달라고 강청하면서, 회개함.
a)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b) 이들이 이렇게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때문이었습니다.
20-21절, 그러자, 사무엘은 무엇이라고 반응했는가?
1) 20절, 변함없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a)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b)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2) 21절, 우상을 버려라.
a)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쫓는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b) 우리의 안전과 유익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것입니다.
22-25절, 마지막 권면을 하나님과 자신, 그리고 백성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있음.
1. 하나님 : 22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시기에
자신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
1)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우리를 백성 삼으신 것을 기뻐하십니다.
심지어 기쁨을 이기지 못하십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죄성과 형편, 그리고 연약함을 다 아시면서도
우리를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2. 사무엘 : 23절,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1) 사무엘은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겠다고 했습니다.
2) 기도와 말씀에 전무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하는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3) 기도와 말씀은 언제나 병행해야 합니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면 안 됨.
3. 이스라엘 : 24,25절, ‘너희는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만일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왕이 다 멸망하리라’
1)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이 행하신 ‘큰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2) 우리는 언제나 경외하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진실히 섬겨야 합니다.
3) 그러나 만약 섬기지 않으면, 다 멸망합니다.
< 나가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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