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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1:1-15 성령에게 크게 감동되는 사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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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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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론 >
1. 사울이 왕으로 뽑혔지만, 아직 이렇다 할 왕으로서의 ‘등극과 통치’는 없었음.
1) 아마 사사와 같은 수준의 왕을 생각 했고,
외적의 침입과 같이 어려움을 받았을 때에만, 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모름.
2) 또한 이것은 아직 사사에서 왕정체제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기 때문이라고 봄
2. 그러나 오늘 본문은 사울이 명실상부 왕으로 등극하게 된 사건이 됩니다.
< 1-5절 > 이스라엘이 어떤 어려움에 처했으며, 그 위기에 처한 백성들의 반응은?
1절, 암몬 사람 나하스가 공격해서 이스라엘에게 모욕을 줌
2절, 길르앗 야베스가 언약하자고 하자, 오른 눈을 다 빼어야 한다고 모욕함
1) 길르앗은 므낫세의 반 지파에 속했고 요단 동편에 거주했었기에
‘암몬’ 곁에 있었음.
3) 그동안 이스라엘이 중앙집권 체제가 아니었기에 길르앗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없었음
3절, 암몬의 굴욕 요구에 길르앗은 7일간의 유예를 달라고 요청 함
4절, 이 소식이 이스라엘에 전달되자, 온 백성이 소리 높여 울음
5절, 사울은 이 소식을 밭에 소를 몰고 오다가 들음
*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하면, 많은 모욕과 어려움 속에 살게 됩니다.
삶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영성’이지 인간적인 능력이 아닙니다.
< 6-9절 > 이런 소식을 듣자 사울의 반응은?
6절, 하나님의 신이 크게 감동하사 그 노가 크게 일어남
7절, 사울이 소의 각을 뜨고 경내에 보내어 ‘사울과 사무엘’을 좇지 않으면,
그 소들도 이와 같이 하겠다고 선포하자, ‘한 사람’같이 다 나옴.
8절, 이스라엘 30만, 유다 3만이 나옴
9절, 야베스에게 내일 구원하리라고 담대한 믿음의 선포를 함.
* 성령의 감동은 ‘하나님이 뜻하시는 반응’을 보입니다.
* 모든 일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에 크게 감동되어 쓰임 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 10-11절 > 전쟁에서 승리한 사울
1. 기만전술과 야간기습 협공작전을 새벽에 강행을 함.
2. 그러자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이 혼비백산하여 도망감.
* 성령에 감동되면,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 또한 얻게 됩니다.
< 12-15절 > 전쟁에서 승리한 후
12-13절, 사울이 전쟁에서 승리하자, 사울이 왕이 된 것에 대해 비난한 자들을 어떻게
해결하자고 백성이 요청하는가? 또 여기에 대한 사울의 태도는?
12절, 비난하던 자들을 다 처단하자고 함.
13절, 그러나 사울은 이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말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구원을
베푸셨다함으로 ‘여유’를 보여줌.
* 성령의 감동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반응합니다.
성령의 감동은 우리의 삶을 이전과 전혀 다른 사람이 되게 합니다.
* 성령에 감동된 한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원했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에 감동된 사람을 통해 ‘역사’를 이루십니다.
14-15절, 전쟁에서 승리한 후 사울과 모든 백성들은 길갈에서 무엇을 하였는가?
1. 사울을 중심으로 나라를 새롭게 하자고 사무엘이 건의함으로 등극하게 됨.
2. 모든 이스라엘이 크게 기뻐함.
*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인정받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어려운 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만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잘 해결됨으로 ‘더욱 더 축복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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