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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배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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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4-04-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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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 박 상 배. 이 현 숙 선교사 기도 편지
주소: 385 Lorong Setiaraja 4E4 Tabuan laru Taman Casa Marbella Kuching 93350 Sarawak Malaysia
e-mail: sampark@tm.net.my Tel: 60-82-361526, 후원구좌: 외환은행 077-13-16648-5 지피선교 박상배
Homepage : www.gpinternational.org 한국사무실 02-443-0883. 미주본부 1-714-774-9191
주 안에서 평강을 전합니다.
2004-04.15
버티고 인내하기도 힘들 때에 버팀목의 기도로 동역해 주시는 귀한 분들께 사랑의 빚을 더 집니다. 1998년도 2차 텀을 말레이지아로 옮긴 이래 저의 간절한 열망은 “부흥과 집단 개종”입니다. 주여!! 말레이지아 교회의 매너리즘과 분열의 영을 부수며 나라를 이기며 땅을 진동케 하는 영적 대각성 운동과 100만 명의 이슬람이 도처에서 개종하는 것을 목도케 하소서. 함께 타는 목마름으로 사모하는 매일 기도그룹(120그룹)을 일으켜 주소서. 이 비젼을 불태우며 함께 매일 새벽 기도하는 바루변호사와 그의 친족, 교회에 부흥의 불을 지펴주소서
기도해주셔서 응답 받은 내용입니다. 3월26일-29일까지 지역모임을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국제대표이신 안성원목사님 내외분이 참석하셔서 귀한 조언과 격려를 해주셔서 신임선교사와 신생 카운실이 힘을 얻었습니다. 3월8일-12일 김미미선교사의 “내적 치유” 강의 후 현지목사 3분, 중국자매 2명, 한인1가정이 치유를 경험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3월31일-4월2일까지 독일선교사 하인즈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의하며 실습할 때 10명이 참석하며 많은 은혜를 체험했습니다.(현지목사3명, 중국계4명, 한국인3명)
저는 지난 3월22일-23일에 고등법원에서 바루 변호사팀과 함께 있으며 바루 변호사가 입이 마르게 변론할 때마다 방청석에서 판사를 주시하며 기도로 동참했습니다. 관선 변호사팀 4명과 바루 변호사팀 4명 도합8명 변호사의 팽팽한 변론을 들은 3인의 판사는 판결통보를 수개월내에 한답니다. 바루 변호사팀이 한국교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너무 중요한 사안이기에 여전히 기도의 지원을 요청합니다.
바루, 프래디형제가 정치권내에 “기독교적 정의 실현”과 “섬기는 리더쉽”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려고 노력하는데 두터운 벽에 부딪혀 고전합니다. 정당의 리더쉽 위기를 믿음으로 정면 돌파하는 두 형제에게 신적 능력과 담대함, 지혜를 주셔서 새로운 미래의 지도자 1000명을 양성케 하소서. 이들을 방해하는 m장관, s언론사 사장, T수장을 회개케 하시든지 멸하시든지 주의 뜻을 이루소서.
이현숙 선교사는 수잔과 함께 중국 여성중심의 성경공부그룹(10명참석)을 만들고 매 주 목요일 오전 요한복음을 인도하고 오후에는 한인여성그룹(7명)을 섬깁니다. 선교 헌신자로 매주 금요일 함께 모이는 B부부와 빌립보서를 나누며 기도회 합니다. 매 모임마다 성령이 기름을 부으셔서 이 시대에 걸출한 영적 지도자가 배출되게 하소서
말레이지아에 새로이 부임한 미미김 선교사님이 언어공부를 위하여 국립대학이 있는 까장으로 오늘 이사합니다. 순적한 적응과 언어진보, 건강, 장래 동역자, 사역지를 허락하소서.
부인 김소연 선교사의 거듭된 3번째 유산으로 낙심한 박택수 선교사가정에 소망과 은혜를 부으시고 믿음으로 극복하여 타 문화 전도에 모델이 되는 가정으로 세우소서
5월3일부터 4개월간 선교훈련실무를 담당할 죠수아선교사 부부를 든든히 세우셔서 빛나는 인격과 말씀으로 인내하며 섬길 능력주소서
김숙경선교사 부친상으로 잠시 한국에 머무는 이양석선교사 가정이 말레이지아 언어연구를 통하여 세계관의 뿌리를 캐내어 영적 전쟁에서 원수의 머리를 부수 어 완승을 거두게 하소서
여전히 무더위 중에 언어와 싸우며 장래를 준비하는 박영진, 감선영선교사 부부에게 지혜와 인내를 주시고 차량헌금모금이 잘되어 차를 구입케 하소서
새한 문화원을 통하여 사역의 접촉점을 모색하는 권태복, 김은희 선교사 가정이 주님의 뜻과 타이밍에 맞는 실천적 프로그램을 힘있게 감당할 능력주소서.
김달수 이사장님께서 5월11일-13일에 목회자를 위한 강의를 하십니다. 꼭 참석할 분들을 보내주시고 “성경적 목회자 윤리, 사명, 행정, 목자상, 목회신학”을 바로 배우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현지 동역자팀이 한동대와 브랜치, 투윈 프로그램 협의, 한국교회, 한국기독변호사회 방문차 5월21일-28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5년간 비젼을 안고 기도하던 기독교대학의 겨자씨를 뿌리는 만남이 되게 하소서
말레이지아에 부임하기 위해 훈련에 임하는 남택수목사님 가정을 든든히 세우시고 겸손하며 위대한 선교사로 구비케 하소서
고혈압증세로 두통과 흉통이 있을 때 마다 인생의 종착역에서 현재를 봅니다. 누구든 용납, 용서하고 무슨 상황이든 인내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귀여운 종성, 종민과 오래 살고 싶은 본능적 바램을 주께서 받아주소서
사랑하시는 동역자의 무릎이 주 안에서 위대한 勝利를 함께 체험케 합니다. 주 안에서 강건 하시기를 빕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8-08-28 11:42:38 국내/해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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